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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귀환. 날샘을 각오하고 나갔으나 예상대로 일찍 돌아왔다. 어째서인지, 긴 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왜였을까. 엊그제 만났던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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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1984년 8월 28일 (+)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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