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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톡에서 쓸 마지막 글입니다. 어찌됐건 저찌됐건 새 보금자리를 찾고 활동하던중 라운지 에러를 보며 이제 정말 떠나야 할 때라는 것을 결심했습니다. 그간 플톡에서 쓴 글들중 뻘글들을 골라내고 블로그에 옮기는 일도 의외로 금세 끝났구요.. 탈퇴는 안하겠지만, 더 이상 여기에 새 글이 쓰여지는 일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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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가 안된다...? 니들 니네 심장 빼먹고 얼마나 오래갈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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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열심히 댓글 쓰고 확인 눌렀는데.. 마치 "다시 써"라고 말하듯 나의 댓글을 지웠다..-_-;;; 뭐야.. 플톡 역시 정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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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죽을 수는 없다. 심슨타일그림 맞추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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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톡을 대체할만한 곳을 찾은 것 같다. 왜 자꾸 이렇게 포근한데가 좋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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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엄마의 칼국수를 먹는데, 칼국수가 왠지 맛이 없더라. '맛없어 맛없어. 이상해'를 연발하며 면을 다 먹고, 국물까지 다 먹다가 “밥 말아먹어볼래.”하고 먹었는데, 역시나 맛없다. 버릴수도 없고, 결국 다먹고 배터져 죽을뻔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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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 싶어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분명 아닐진대, 이렇게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 몇일 밤을 자고나면 꿈에서라도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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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스피커도 고장났고.. 닥치고 잠이나 자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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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님의 플톡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프로필에 이렇게 써있다. '나는 무지하게 잘 지냅니다.' 갑자기 어떤 뜻의 '무지'인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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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뒤,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기분들(불안함이나 우울함따위)을 생각할때 '그땐 다 우스운 한때의 칭얼거림 정도였지'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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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플톡 팬이 급 늘었길래 이상해서 가보니 유령회원 몇분이 저를 팬으로 등록했네요?? 수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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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가지려고 움켜쥐는 순간 도망가지만, 초연하게 모두 놓아버리면 나에게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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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낙엽처럼. 나는 지금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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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잊어야 한다고,벗어나야 한다고 나를 늘 다그치고, 그 사람에게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작 그 사람의 작은 행동 하나에 다시 그 사람에게로 향하는 나는 혼자 부메랑 같은 사랑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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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면 좋겠다","~됐으면 좋겠다" 대신에 "~하자." "~가 되자."라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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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혼자 무언가를 하는데에 별 거리낌이 없었는데 이젠 혼자 무언가를 하는게 싫다. 그 뒤에 오는 허망함이 싫어. 그 허망함을 누가 내게 가르쳐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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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시골남자가 쿨한 도시여자를 좋아합니다. 도시여자는 스타일 좋고 쿨한 도시남자를 좋아할테니 시골남자에게는 많이 아픈 사랑이 될 것이지만, 쿨하지 못한 시골남자이기때문에 이미 그렇게 되어버린 마음을 되돌리기란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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