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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플톡을 병행하는 의미가 없다는 느낌이 들어, 플톡에서 이사하기로 확정. 일단 그동안 올린 글은 놔둘 예정이지만, 백업 후 자폭시킬지 그냥 박제시킬지는 현재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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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을 달아버림으로써, 여기는 앞으로 점점 더 찬밥이 될 듯한 느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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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7 발매와 함께 화제가 된 옆나라 OS걸 마도베 나나미(窓辺ななみ). 근데 많이들 오해하는 것 중 하나라면, 이 캐릭터 MS 공식 아니다. 윈7의 DSP판을 판매하는 총판이 홍보용으로 제작하는 캐릭터였고, 그게 직격으로 먹힌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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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하루만에 컴플리터가 17명이나 생기는 걸 확인한 후, [포르자 모터스포츠 3] 한정판을 곧바로 질렀다. 지금 굴리고 있는 [진 삼국무쌍 5 Empires]는 PS3판 컴플리트 후 360판 격파가 목전. 과제덕후의 삶에 충실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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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독하는 모 일본 블로그를 보니, 신주쿠 MIKADO 게임센터가 재개발 사정 등으로 오늘 완전폐업했다고 한다. 도쿄여행 때 가본 적이 있던가 없던가 아리까리하긴 한데, 레트로 게임과 격투게임의 성지로 명성이 높았던 동네라고. 레트로 게임은 다카다노바바 MIKADO로 이동한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저 나라도 이제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 말엽의 아케이드 키드로서 묘한 회한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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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마우스에 대한 감상. ...설마 아이폰의 사상을 마우스에까지 그대로 적용시킬 줄이야. 역시 이 녀석들은 범상한 자들이 아니다. 그러니까 세계제일인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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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에게 인권을 보장한다...라고 할 때의 인권이란, 많이들 착각하는 것처럼 감옥에서 배 두들기고 편하게 살다 감형되고 나가는 그런 게 아니라, 피고인 상태에서라도 밥 세끼는 먹여주고 수면도 보장하며 고문이나 인격모독을 최소화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변호권을 인정해주는 것 등등의 '인간의 기본권'을 말하는 거다. 범죄자에게 인권이 없다고 한다면, 양초 들고 거리 나갔다는 이유로 유치장에서 구둣발질을 당해도 할 말이 없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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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하던 생각인데... 세계 게임업계에 전반적으로 '여유'가 없어지면서 국가 단위(특히 미국 대 일본)의 텃세나 견제가 점차 표면화되는 느낌이다. 상대국의 인기 장르 게임을 벤치마킹해 맞불을 놓는다던가, 상대국에서 발매된 게임을 리뷰 평점 등으로 태클걸고 자국 게임을 높이 쳐준다던가 등등. 일본이 위기감이 좀 더 크다보니 두드러지긴 하는데, 미국도 결코 그런 사례가 적은 건 아니다. 특히 리뷰 평점 쪽은 요즘들어 더 노골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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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로 트윗하는 게 의외로 재미있어서, 앞으로는 트위터 쪽에 좀 더 비중이 기울어질 듯. 물론 즉석트윗이 아닌 한은, 양쪽을 당분간 계속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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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주문한 BRUTUS 10/15일호가 도착. 구타라기 대인 인터뷰 기사가 실려있다는 얘기만 듣고 백방으로 수소문해 결국 입수했는데, 책 전체가 그야말로 절품. 남성 교양지가 어지간한 전문지 뺨칠 만큼 이렇게 딥한 게임기 취재기사를 쓸 줄은 몰랐다. 이건 그야말로 기획력과 매체 파워의 승리. PS 패밀리의 팬이라면 쾌히 살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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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도 썼지만,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Namco Sounds에 의해 [소울칼리버]와 PSP [소울칼리버 BD], XBLA [갤러그 레기온]의 OST가 올라왔다. 뜻있는 분들은 앨범째로 지르시라. 특히 솔칼 1편은 필청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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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읽어볼 만한 글. 개인적으로는 동양 최고의 게임 저널리스트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신 키요시 씨의 강연 내용 정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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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읽어볼 만한 글. 대한민국은 십자가 아래에서 기도하는 인민들은 그렇게 많은데도 정작 신학적 논쟁이나 화제에는 지극히 무지하기 이를 데 없고, 더군다나 예수를 믿는 사람보다 목사를 믿는 사람들이 적어도 수백 배는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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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읽어볼 만한 글. 평소의 개인적인 생각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지금 이 땅의 군필자 혹은 군필예비자들이 싸워야 할 상대는, 여성부나 여성운동가가 아니라 국방부와 국가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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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블리자드나 닌텐도 가지고 쓰는 언론(특히 일반언론일수록) 기사는, 거의 십중팔구의 비율로 일단 까고 보는 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렇게 까이는 이유는, 조중동이 과거 노무현과 김대중을 바라보던 메커니즘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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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세계에서 '범주'가 해체되는, 예술사에서 모더니즘이 박살나는 급의 변혁이 지금 소리없이 일어나는 중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요즘 들고 있다. 플랫폼도, 매체도 점차 그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고나 할까. 말하자면 Solid에서 Liquid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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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잠시 신촌을 횡단하다가, 팟캐스트 비디오를 이동하면서 보던 중 아이팟 터치를 떨궜다(...). 당연히 테두리부에 아스팔트 자국이 제법 찍혀서 약간 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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