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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덕소 GS마트에 가서 똥이 남방, 면바지, 티셔츠를 산 다음, 푸드코드에서 베트남쌀국수와 생선초밥. 집에 와서 흑맥주 스타우트와 쇠고기 육포로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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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발언과 관련해 이명박이 '기다려달라'고 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이명박을 탄핵해야 할 것입니다. 이건 절대 용서할 사안이 아닙니다. 널리 퍼뜨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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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이 온통 하얗다. 30센티미터는 쌓인 눈. 먼저 계단의 눈부터 쓸어내고 집앞 길에 쌓인 눈을 치웠다. 3월에 이렇게 폭설이 내리기도 드물겠다. 나무가지에 쌓인눈이 무거워 가지가 쳐지고, 눈이 후두둑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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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눈이 쌓였다. 경칩 지난 3월에 새삼 눈이 내리는 건, 봄을 질투하는 걸까. 겨울의 끝자락에서 아쉬움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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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중미산을 넘어오는데, 양평 쪽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중미산을 올라오니 눈이 쌓였다. 우리 동네에도 눈이 내린다. 산 아래 동네라 춥긴 추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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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보다. 드라마하고는 담쌓고 사는데, 이건 일부러 찾아봤다. 감독이 '내가 보고 싶은 드라마'를 만든다고 해서다. 맞다. 나도 '내가 읽고 싶은 소설'을 쓰고 싶으니까. 내가 보고 재미있으면, 그건 재미있는 거다. 풍년빌라도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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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침이 훤하다. 경칩이 지났지만 날은 여전히 겨울의 끝자락이고, 바람은 쌀쌀하다. 그래도 해는 길어져서 동녘이 훤하게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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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컴퓨터방에 무선 인터넷 설치 완료. 이제 면에 나오면 언제든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다. 누구라도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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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퍼지는 아침. 경칩 지난 봄볕이라 아직은 차갑지만 느리게 찾아오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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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스럽다. 하루 종일 짙은 암회색 구름이 드리우고, 바람은 차갑고, 풍경은 여전히 겨울의 무채색. 봄이 오기 전의 깊은 겨울처럼 차갑고 황량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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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 '듀에그라디'를 마시다. 너무 달콤하고 알콜 2%인 스파클링 와인. 이런 와인은 언제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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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어묵과 떡볶이. 똥이하고 친구가 와서 같이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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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토스트 한 조각 먹고, 똥이를 따라 학교에 갔다. 똥이는 줄넘기 500번을 하고, 운동장을 스무번 돈다. 6학년 들어 매일. 똥이엄마와 학교 뒤쪽으로 산책하고 집 마당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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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피아노 다녀와서 저녁식사는 삼겹살에 달콤한 화이트 와인. 삼겹살을 김치에 싸서 먹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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