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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비가 나린다. 오전에 면에 나가 농협 공개운영회의에 참석하고, 점심을 얻어먹고, 농협마트에서 장을 보고 올라오다. 비가 나리는 풍경이 조금 따뜻해 보인다. 응달에 쌓인 눈, 개울에 얼어붙은 얼음들이 아직은 여전하지만, 조금씩 녹아 스러지겠다. 빗소리가 경쾌하다.
sori, 비바라기 10-02-10 14:36
봄빗소리가 고양이 목울림처럼 가르릉가르릉- 저한텐 그렇게 들리네요. 따스하고 나른한 수욜입니다.
marupress : 비가 내려서 참 좋은 날이에요. ^^ (2010-0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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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과 그의 말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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